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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산학교 창립 100주년 기념탑 제막식을 마치고

순천)순천매산학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기념탑 제막식이 지난 15일 오전10시 학교교정에서 김명규 총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매산출신 서갑원국회의원 노관규순천시장 동창회원 학부모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풀어졌다. 기념탑 제막식은 홍성호목사(순천제일)기도와 장용순 총동창회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총동창회장 김명규장로의 기념사가 있었다. 7만 동문의 하나된 모습으로 매산개교 100주년의 장엄한 역사정신과 천년미래의 꿈이 영원하기를 목적으로 세운 기념탑은 높이가 3.5미터 좌대 폭이3.4미터인 백색흑색계의 화강석으로 구상작가 민형기 교수가 제작했다. 이날 오후3시에는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기념예배로 증경총회장 김삼환목사의 누구를 보낼까 제하설교와 자랑스런 매산인 상 시상식 이어졌다. 공로패에는 장충식 단국대명예총장 김승규 전국정원장 서운석 매산장학회장등과 장차종 박재근 이강섭교장 그리고 김명규 매산개교100주년 기념위원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