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

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감염될 수 있음.

증상은 일반적인 계절 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함. 다만 독성은 독감보다도 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치료는 CDC에 의하면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와 자나미비르(릴렌자)
가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됨. 전문가들은 타미플루는 치료제지, 예방약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먹을 필요가 없다고 밝힘. 몸 안에 바이러스가 없으면 타미
플루는 아무 효과가 없고 소변으로 모두 빠져나가게 되고 타미플루를 자꾸 먹게
되면 오히려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길 우려가 있음.

신종플루는 증상발현 후 7일까지 전염이 가능하고, 어린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며 출입문 손잡이, 공중전화 등에도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외출 중에도 손을 자주 씻고 눈, 코, 입 등을 손으로 만지는 것을 되도록 피해야 함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고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예방법 중 하나임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70℃ 이상 가열하면 죽기 때문에, 충분히 익혀 먹으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함

신종플루의 감염과 확산을 막는 방법(질병관리본부 대국민행동요령)
①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②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③ 미국, 멕시코 등 신종플루 인체감염증 환자가 발생한 국가를 방문한 후
급성호흡기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발열)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발생하면 검역소나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한다.
④ 음식물 섭취로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