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구성에 대해...
2026.10.04 01:58
이 책의 구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뉜다. 첫번째 파트는 기초에 대한 파트로, 바둑에 대한 룰과 머신러닝, 그리고 간단한 바둑 봇 실습이 있다. 아무래도 게임 AI를 다루다보니, 강화학습에 대한 내용이 주로 쓰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머신러닝에 대한 큰 틀이 아직 잡히지 않은 독자들은 챕터 1에 머신러닝 분류를 잘 읽어서 bird-eyed view를 먼저 가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 책이 다루는 부분을 명확히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파트 2로 들어오면서 딥러닝을 바둑이api 위한 신경망의 기초와, 강화학습을 위한 트리 탐색, 그리고 이러한 지식들을 기반으로 어떻게 바둑을 위한 신경망을 설계하는지 다룬다. 이 책에 또 하나의 장점은, 이러한 기초설명 이후 실제 바둑 AI 구현을 위한 실습 설명이 매우 자세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머신러닝 / 딥러닝 책을 읽었는데, 보통 머신러닝책은 확률과 통계를 기반으로 한 클래식한 머신러닝부터 최근의 신경망 기반의 딥러닝을 간단히 설명하고 마치거나, 딥러닝 책은 신경망에 대한 설명과, 유명한 딥러닝 모델들을 소개하는 바둑이api 방식이 많았다.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반면에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이 떨어져서, 읽고 나서 머신러닝 / 딥러닝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하기 힘든 책들이 정말 많았다. 반면 이 책은, 범위를 좁혀서 바둑이라는 문제 해결을 위해, 딥러닝과 강화학습의 기반 지식들과 실제 개발 과정을 상세하게 적어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범위를 좁히고 디테일한 설명을 하는 비용으로, 초심자용 책은 아니며 앞서 말한 머신러닝/딥러닝 책들을 읽고 나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리뷰를 정리하면, 바둑이api 책이 타게팅하는 분야가 넓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용 입문서는 아니며, 이미 머신러닝/딥러닝/강화학습에 대한 레이아웃을 알고, 강화학습 &딥러닝을 더 제대로 파보고 싶은 사람들이 타겟 독자층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머신러닝/딥러닝 서적들은 대체적으로 넓은 분야를 전반적으로 설명하는 책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책들을 처음 입문서로 보고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분야의 입문서들을 읽으면서 예제들을 많이 해보겠지만, 그 예제들을 통해 내가 진짜 머신러닝을 좀 제대로 파봤다고 느끼는 바둑이api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 막연함을 덜어내고, 조금 더 구체화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책에 설명이 디테일하여 좋긴 하지만,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라이브러들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책의 신선도가 떨어지기 전에 빨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무 버전 이슈나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의 엔지니어링 디테일에 시달려서 책에서 학습하고자 하는 내용을 놓치면 책을 읽는 이유가 없으므로, 실습할때 저자가 사용한 버전과 같은 버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