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님 뵙고 싶습니다~~~

고3때 담임이셨던 이성연 선생님(국어 담당)과 황희종 선생님(국어) 뵙고 싶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늘 생각나곤하는 두분 선생님이 정말 보고 싶고, 푸르렀던 고교시절이 생각납니다.

이성연 국어선생님의 담임이셨는데
저두 궁금합니다.

이성연 선생님과 황희종 선생님 두분 모두 현재도 매산학교에 재직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뵙게 되면 충만이랑 혜권이랑,용대랑 같이 선생님 두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군요.

마바리, 더가일이 누굴까?

나도 3학년때4반 이성연 선생님이 다님이셨는데....

나는 병흔이라고 하는데... 졸업앨범 보면 있잖아

나는 사무실에도 우리39회 졸업앨범을 비치하고 있거든....

마바리는 38회 랍니다.

39회면 한 기수 후배시군요.

참고로 이성연 선생님은 88년도에 3학년 2반 담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