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6일에 늦은 정모가 있었습니다.

휴대폰 사진이라 화질은 많이 서운합니다.

전주시 효자동 소재 '연화미당'에서 소맥 곁들여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모임대상자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는데

막중한 총무의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고참선배님들께 연락이 원할치 않아 많이 서운해 하셨지만

새로 참석한 동문들 덕분에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청, 개인사업, 시민단체, 경찰서, 시청공무원, 시의원 등등

다양한 직업의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심에 서로 격려하고 감사의 정을 나누었고

2차까지 자리를 옮겨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10월 31일로 정하였습니다.

혹시 전북 지역내 연락되시는 동문님들 계시면 연결해 주시면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