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으로 사상 첫 7대륙 최고봉 동정에 나선 김홍빈(매산고 32회) 동문이 2009년 1월 2일 빈슨매시프 정상에 올랐다.
김홍빈 대장과 정후식 대원은 2009년 1월 2일 서남극 웰스워드산맥 빈슨매시프 4,897m 정상에 오르고 12일 귀국했다.
이번 등정에 성공한 김대장은 빈슨매시프가 연 평균기온이 영하 40~50도로 장애인이라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정상이 받아줄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 라는 굳은 각오로 준비하고 계획하여 이번 등정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빈 대장은 1991년 북미 맥킨리(6,194m)를 등반하던 중 조난으로 인한 부상으로 양손가락을 모두 잃었으나 1997년 유럽대륙 엘부르즈(5,642m)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기록을 남겼다.
이번 등정 성공은 새해 벽두에 남극정상을 정복한 의미도 중요하지만 세계적 재난수준 경제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여주었다.
김홍빈 대장과 정후식 대원은 2009년 1월 2일 서남극 웰스워드산맥 빈슨매시프 4,897m 정상에 오르고 12일 귀국했다.
이번 등정에 성공한 김대장은 빈슨매시프가 연 평균기온이 영하 40~50도로 장애인이라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정상이 받아줄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 라는 굳은 각오로 준비하고 계획하여 이번 등정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빈 대장은 1991년 북미 맥킨리(6,194m)를 등반하던 중 조난으로 인한 부상으로 양손가락을 모두 잃었으나 1997년 유럽대륙 엘부르즈(5,642m)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기록을 남겼다.
이번 등정 성공은 새해 벽두에 남극정상을 정복한 의미도 중요하지만 세계적 재난수준 경제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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